용유담...이대로 사라질 것인가... ▲ 지리산 용유담 전경. ⓒ 최지용 ▲ 자갈이 급류에 의해 소용돌이 치면서 바위를 침식해 만든 용유담 포트홀. ⓒ 최지용 "그 구멍에 처녀가 들어가면 깊고 미끄러워서 혼자 나올 수가 없는기라. 그기에 사내 하나 같이 넣으면 둘이 꼭 붙어있어야 해. 그라문 둘이 알아서 결혼하는 거지. .. 버티며 살기(펌) 2012.05.26
반쪽짜리 사랑 사랑은 반쪽입니다. 상대방의 사랑에 내 반쪽을 더하면 완전한 하트가 됩니다. 그건 바로 내 심장.... 사랑의 반을 더해주세요.. 그러면 온전한 하트가 됩니다. 화려하게 만들어진 하트를 누군가가 주기만 바라지 말고 투박하지만 내가 가진 반을 가지고 가면 나머지 반은 저절로 채워지겠.. 중얼중얼 2012.05.18
사랑의 완성 낮에 반쪽만 받았던 사랑이 저녁때 완성되었네... 이름 그대로 사랑이의 사랑을 받으니 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하나... 아! 사랑의 완성이 바로 이런 거!!! 중얼중얼 2012.05.17
스승의 날 / 반쪽 사랑 스승의 날이라고 며칠 전부터 문자 오고, 전화 오고... 담주 쯤 찾아 뵐께요..어쩌구저쩌구... 이 학교에서 가르친 졸업생들은 낮에 시간 나는대로 왔다 가고... 좌우지간 애들 하고 소통하기 바쁜 때인데... 오늘 아주 센스있는 문자를 받았네... "오늘은 선생님의 날 ! 뭔가를 해야할 것같은 .. 중얼중얼 2012.05.15
마구마구 비빔밥 배는 고프고 이렇다할 찬거리도 없고 할 땐 마구마구 비빔밥이 최고! 먼저 신선한 채소, 갖은 나물을 다 꺼내세요. (냉장고 청소도 겸하는 거죠) 고추장, 참기름을 알맞게 넣고 마구 섞어 줍니다. (옛날 도시락통이면 재미도 있죠.) 다음엔 가장 중요한 보리밥. 보리밥이 잘 되어야 해요. 보.. 손맛, 입맛 2012.05.15
교사의 기도 --- 이해인 교사의 기도 이해인 이름을 부르면 한 그루 나무로 걸어오고 사랑해주면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나는 나의 학생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그들과 함께 생각하고 꿈을 꾸고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힘든 일 있어도 내가 처음으로 교단에 섰을 때의 떨리는 두려움 설레는 첫 마음을 .. 중얼중얼 2012.05.14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친한 선배 선생님이 환갑을 맞이했는데.... 그래도 노래가 하나 있어야겠다고 축가를 부탁하셔서 사양하다못해 어쩔 수 없이 수락함... 음악실에서 연습 중 애들이 들어와 몰카에 찍혔네...ㅎㅎㅎ 소리샘 2012.05.11
울엄니....2003년 신문기사... 2003년 9월 16일. 조선일보 기사 중에서 우리의 삶의 어떤 모델이 아닐까??? 우리 어머님께서 제일 좋아하시는 찬송가....내 영혼이 은총입어. 사진 맨 오른쪽이 우리 엄마(이상명 할머니).... 벗들과 요리·수다…노년이 너무 즐거워 서울 창동 '이우당'의 여섯 할머니 오늘도 서울 창동 상아.. 중얼중얼 2012.05.08
이 기회에 우리 자연을 초토화시킬까.... '바다 섬 속 사막'이라고 불리던 신비로운 분위기는 사라지고 없었다. 모래로 쌓은 '하얀 성'처럼 눈부시다던 절경은 모래언덕 양 옆과 중턱까지 차오른 억새풀과 소나무들로 지저분해 보였다. 전남 신안군 도초면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A%B0%EC%9D%B4%EB%8F%8.. 버티며 살기(펌) 2012.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