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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석화 20개와 레몬즙 2큰술, 레몬 ¼개, 치커리 10g, 푸른 야채 약간 고추장 올리브 오일 드레싱 (고추장 1큰술, 레몬즙 1큰술, 탄산수 3큰술, 올리브 오일 2큰술, 설탕 1큰술, 식초 1큰술) 스위트칠리소스(토마토케첩 2큰술, 핫소스 1큰술, 다진 양파 1큰술, 마른 홍고추 1개, 우스터소스 1큰술, 설탕 1큰술, 레몬즙 1큰술, 흰포도주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레몬간장소스 (간장 2큰술, 레몬즙 2큰술, 맛술 1큰술, 식초·설탕 ½큰술씩)
[만들기] 1_ 석화는 신선한 것으로 구입하여 껍질을 깨끗이 씻고 속살도 껍질째 소금물에 씻어 손질한 다음, 레몬즙을 뿌린다. 2_ 치커리와 푸른 야채는 찬물에 담가 싱싱하게 준비하고, 레몬도 얇게 썰어놓는다. 3_ 볼에 고추장을 담고 탄산수와 레몬즙을 넣어 잘 저어준 다음 올리브 오일과 설탕, 식초를 넣어 고추장 올리브 오일 드레싱을 만든다. 4_ 마른 붉은 고추를 잘라 씨를 없앤 다음 작고 네모지게 썬다. 여기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섞어 스위트칠리소스를 만든다. 5_ 볼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섞어 레몬간장소스를 만든다. 6_ 손질한 석화에 치커리와 푸른 야채, 레몬을 얹고 소스를 곁들여 낸다.
굴에서 비릿한 맛이 나요 → 레몬즙 뿌리기 싱싱한 굴은 그대로 먹어도 맛있지만, 굴의 특성상 먹는 사람에 따라 비릿한 맛이 역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생굴의 경우 레몬즙을 살짝 뿌리면 비릿한 맛을 없앨 수 있고, 석화의 맛이 더욱 신선하고 부드러워진다.
[재료] 생굴 200g, 무 200g, 밤 4개, 배 100g, 쪽파 5뿌리, 미나리 8대, 설탕 1큰술, 고춧가루 3큰술, 까나리 액젓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소금 약간, 배추 고갱이 적당량
[만들기] 1_ 굴은 엷은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 물기를 뺀다. 2_ 무는 손질하여 4cm 길이로 채썰고, 배도 껍질을 벗기고 같은 크기로 채썬다. 설탕을 약간 뿌려 갈변을 막는다. 3_ 쪽파와 미나리는 3~4cm 길이로 썰고, 밤도 채썰어 놓는다. 4_ 큰 볼에 채썬 무를 담고 설탕과 고춧가루, 다진 마늘, 다진 생강을 넣고 버무린 다음 까나리 액젓을 넣어 섞는다. 5_ 무채에 고춧가루의 색이 곱게 들면 배와 밤, 쪽파, 굴을 넣고 섞은 후 소금으로 간한다. 6_ 배추 고갱이는 한 잎씩 떼어 씻어서 물기를 없앤다. 7_ 접시에 배추 고갱이를 담고 그 위에 5의 소를 얹어 낸다.
굴이 흐물흐물해져요 → 굴은 마지막에 넣는다 굴을 양념과 함께 무칠 때, 초보자가 가장 저지르기 쉬운 실수는 처음부터 양념과 굴을 함께 넣고 무치는 것. 이러다 보면 나중에는 굴이 흐물흐물해져 맛이 떨어진다. 양념을 적당히 무친 다음 굴을 마지막에 넣고 가볍게 섞어주는 것이 해법.드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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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생굴 200g, 부추 100g, 당근 50g, 대파 1대, 붉은 고추 1개,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고춧가루 2큰술, 사과즙 2큰술, 설탕 1큰술, 소금 약간
[만들기] 1_ 굴은 엷은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 물기를 뺀다. 2_ 부추는 끝 부분을 손질하여 흐르는 물에 씻은 다음 3~4cm 길이로 자른다. 3_ 당근과 대파는 가늘게 채썰고, 붉은 고추도 어슷하게 썬다. 4_ 큰 볼에 부추와 당근, 대파, 붉은 고추를 담고 고춧가루, 다진 마늘, 다진 생강을 넣고 버무린 다음 사과즙과 설탕을 넣어 섞는다. 5_ 고춧가루의 색이 곱게 들면 굴을 넣고 섞은 후 소금으로 간한다.
굴에 찌꺼기가 씹혀요 → 소금물로 씻는다 굴을 깨끗이 씻고 싶다면 굴이 바닷물 속에 있을 때의 염도로 맞춘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야 지저분한 것들이 잘 빠져나온다.
[재료] 쌀 2½컵, 굴 200g(청주 ½큰술, 참기름 ½작은술, 소금 약간), 무 200g, 다시마 10cm, 물 2컵, 소금 약간, 어리고 푸른 야채 약간
[만들기] 1_ 쌀은 깨끗이 씻어 체에 밭쳐 30분 정도 불리고, 다시마는 젖은 면보로 닦는다. 2_ 굴은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준 다음 청주와 참기름, 소금으로 밑간한다. 3_ 무는 껍질을 벗기고 사방 2cm 크기로 얄팍하게 저며썰어 준비한다. 4_ 어리고 푸른 야채는 물에 씻어 싱싱하게 준비한다. 5_ 밥솥에 불린 쌀과 무를 넣고 밥물을 부은 다음 다시마를 넣어 불에 얹는다. 6_ 밥이 끓기 시작하여 10분 정도 되면 다시마를 건져내고 굴을 얹어 불을 약하게 줄이고 뜸을 들인다. 7_ 밥이 거의 되면 어리고 푸른 야채를 넣어 섞어준다.
밥이 질척해요 → 물을 적게 넣는다 굴 영양밥의 포인트는 평소에 밥을 지을 때보다 물을 적게 해야 실패가 없다는 것. 밥을 하는 과정에서 무와 굴에서 수분이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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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굴 200g, 무 300g, 다시마 10cm, 대파 1대, 붉은 고추 1개, 물 8컵, 다진 마늘 1큰술, 국간장 2큰술, 참기름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_ 굴은 소금물에 흔들어 씻은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2_ 무는 껍질을 벗기고 얄팍하게 저며썰고, 다시마는 젖은 행주로 먼지를 닦는다. 3_ 대파와 붉은 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4_ 냄비에 무와 다진 마늘, 참기름을 넣고 볶다가 물을 붓는다. 5_ 국물이 끓으면 굴과 다시마를 넣고 끓인다. 10분 정도 끓으면 다시마를 건진다. 6_ 맛이 어우러지면 대파와 붉은 고추를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
끓이고 나니 굴이 쪼그라들었어요 → 마지막에 넣는다 굴을 처음부터 넣고 끓이면 굴의 크기가 아주 작아지면서 단단해진다. 그러므로다시마의 맛이 충분히 우러난 다음 건져내고 이때 굴을 넣어 살짝 끓이면 된다.
[재료] 생굴 250g(소금 약간, 청주 1큰술, 양파즙 1큰술, 후춧가루 약간), 밀가루 ⅓컵, 달걀 1개, 빵가루 1컵, 다진 파슬리 1큰술, 튀김기름 적당량 요구르트소스 (플레인 요구르트 3큰술, 다진 양파 1큰술, 레몬즙 ½큰술, 다진 파슬리 1작은술, 설탕·소금 약간씩)
[만들기] 1_ 생굴은 소금물에 흔들어 씻은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2_ 물기를 뺀 생굴에 소금과 청주, 양파즙, 후춧가루를 넣고 고루 섞어 밑간한다. 3_ 밑간한 굴은 밀가루와 달걀물을 묻히고 파슬리를 섞은 빵가루에 고루 묻힌다. 4_ 170℃의 튀김기름에 3의 굴을 넣고 바삭하고 노릇하게 튀긴다. 5_ 볼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섞어 요구르트소스를 만든 다음 굴튀김에 곁들인다.
튀김옷이 너덜너덜해요 → 밀가루를 골고루 묻힌다 굴튀김을 할 때 밀가루를 적당히 묻히고 달걀물에 담갔다 튀기면, 밀가루가 묻지 않은 곳은 달걀물이 묻혀지지 않아 굴의 모습이 드러나 지저분해 보인다. 밀가루를 가능한 한 골고루 묻힌 다음 튀기는 것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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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생굴 250g(소금 약간, 청주 1큰술, 양파즙 1큰술, 후춧가루 약간) 밀가루 ⅓컵, 달걀 1개, 식용유 적당량 양념장 (간장 2큰술, 식초 1큰술, 레몬즙 1큰술, 다진 실파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만들기] 1_ 생굴은 소금물에 흔들어 씻은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2_ 물기를 뺀 생굴에 소금과 청주, 양파즙, 후춧가루를 넣고 고루 섞어 밑간한다. 3_ 밑간한 굴은 밀가루를 고루 묻힌 다음 탁탁 털어준다. 4_ 달궈진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3의 굴에 달걀물을 고루 묻힌 다음 팬에 얹어 노릇하게 굽는다. 5_ 볼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섞어 양념장을 만든 다음 굴전에 곁들인다.
굴의 독특한 향이 싫어요 → 밑간으로 없앤다 굴의 독특한 향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익힌 굴도 먹지 못한다. 하지만 생굴에 양념을 넣고 밑간을 하면 굴의 향이 어느 정도 중화되고 맛도 좋아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