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옹심이 감자옹심이 뜨거운 다시육수에 매운 고추 다진 것을 고명으로 듬뿍 얹어 후후 불며 먹으니 땀과 콧물에 범벅이 되어도 좋기만 하네…ㅎㅎㅎ 덧 : 짜잘한 감자 껍질을 벗기며 든 생각 작은 건 그냥 넣어도 개안을 텐데 왜 힘들게 갈고 또 조물조물 새알을 만들까… 손맛, 입맛 2022.08.23
순두부 아니 이 더분 날에 무신 순두부? 마누라님이 제정신이 아닌가? 아니지...절대지존이 그럴 수는 없을 거이고... 내가 뭐 질못한 게 있나? 땀을 삘삘 흘리며 생각해내는 중...ㅜㅜ 손맛, 입맛 2020.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