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가 위험한 진짜 이유(글루텐 때문이 아님)
밀가루에 알러지가 있거나 소화이상을 겪는 미국 사람들이 이탈리아 휴가지에서 먹은 파스타에서는 아무런 증상을 겪지 않았다는 이메일을 해 왔다. 내 남편은 집에서 내가 만든 밀가루 음식은 아무렇지 않은데, 레스토랑에서는 조금의 밀가루 음식을 먹고도 소화불량을 일으키는지 궁금했다. 그것은 유기농이라거나 유기농이 아니라거나, 글루텐이라거나 하이브리드(육종, 교잡?)의 문제가 아닌 것 같다. 왜냐하면 미국이 아닌 다른 곳에서는 일반 밀가루를 먹더라도 문제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나는 그것이 GMO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왔다. 북미지역에서 밀가루는 GMO가 대세.. 글루텐이나 육종, 교잡? 때문은 아닐 거라고 생각했다. 이는 수천년 동안 있어 온 것이었기 때문이다. 이것이 갑자기 지난 5~10년 사이에 많은 사람에게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았다. 마침내 몇 달 전 밀가루 식품 관련 종사하고 있는 친구와의 저녁에서 답을 얻었다. 그리고 나는 좀 더 많은 연구를 했고, 그 결과는 나를 겁에 질리게 만들었다. 좋은 소식은 미국의 밀가루가 위험한 이유는 그것이 몰래 유전자 조작되었기 때문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나쁜 뉴스는 관습적인 밀 수확 방법에서 그것이 기인한다는 점이다.
미국에서의 일반적인 밀 수확 방식은, 밀밭에서 밀 수확 며칠 전부터 라운드업 제초제로 밀밭을 흠뻑 적시는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밀 수확 시기를 당길 수 있고, 쉽게 수확량을 높일 수가 있다. 수확 전 밀이나 보리에 뿌리는 제초제(라운드 업 등)는 글리포세이트를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건조제(;‘식물을 말려 죽이는’의 의미..)로 1980년대 초반에 시작되었다. 지난 약 15년 넘게 당연하게 행해져왔고, 관습적인 농법 하에서는 수확 7-10일 전부터 (화학)건조제로서 밀밭에 대량으로 뿌려진다. Dr. Seneff에 의하면, 밀에 글리포세이트 같은 독성화학제를 뿌리면, 실제로 더 많은 열매를 맺어 산출량은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 작물이 죽으면서 열매를 맺는 것이다. 미 농무부에 따르면, 2012년, 99%의 듀럼 밀, 97%의 봄밀, 61%의 겨울 밀에 제초제가 뿌려지고 있다고 한다.
밀 농부의 말.
수확 전에 제초제를 뿌리는 관습은 매우 일반적으로 행해지고 있다. 라운드 업은 수확 전 작물 콘트롤을 위한 제초제로 허가를 받았다. 몬산토는, 곡물 낱알 수분이 30% 정도일 때 밀에 라운드 업을 뿌리면 식물에 의해서 라운드업이 낱알로 흡수된다고 말한다. 밀 농부들은 이것을 좋아한다. 왜냐하면 라운드업이 밀 식물을 말려 죽임으로써 곡물의 수확 시기를 당길 수 있기 때문이다. 보통 밀 밭에서 모든 밀은 같은 시기에 익지 않는다. 이런 경우 라운드업을 뿌려주면 아직 익지 않은 푸른 밀을 빠르게 익게 한다. 이런 관습은 허가받지 않았다. 재밌는 부분은 맥주를 만드는 맥아나 렌틸 콩 등은 수확 전 라운드업을 뿌리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밀가루만 괜찮다..
그러나 이러한 관습이 미국에서만 행해지는 것은 아니다. 영국 식품부에 따르면 글리포세이트 잔여물이 빵 샘플에서 발견된다고 한다. 그러나 네덜란드나 프랑스에서는 밀 수확 시 라운드업 살포를 금지하고 있다. 라운드업을 밀 재배 기간 내내, 그리고 수확 전에 집중적으로 살포하는 것은 농부에게는 많은 돈을 가져 올지 모르지만, 글리포세이트 잔여물이 있는 밀가루 제품을 먹는 소비자의 건강에는 치명적이다.
아래의 차트는 셀리악 병과 글리포세이트 사용간의 관련성을 보여준다. 기억해야 할 것은 현재의 밀은 유전자 조작되지 않았다는 것인데,만약 이것이 제초제에 대해 저항하도록 유전자조작되었다면, 재배시에 라운드업을 뿌리면, 유전자 조작된 콩이나 옥수수처럼 죽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다. 최근 일반적인 견해는 글리포세이트는 사람이나 포유동물에게 해롭지 않다는 것이다. 심지어는 라운드업 세일즈맨은 프레젠테이션 중에 이를 증명하기 위해 라운드업을 직접 마시기도 한다!.그러나 라운드업이 즉각적으로 사람을 죽게 만들지 않는다고 해서 사람에게 무해한 것은 아니다. 사실, 라운드업의 활성화된 재료는, 중요한 아미노산의 합성을 하는 이로운 내장 세균이 발견되는 주요 통로를 치명적으로 파괴한다. 프로바이오틱이라고 불리는 이로운 내장박테리아는 사람의 건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는 소화를 돕고, 자가면역질환의 발생을 막고, 비타민의 합성을 돕고, 튼튼한 면역의 기초를 제공한다.
요약하면, 라운드업은 이로운 장내 박테리아의 기능을 방해하고 이로 인해 장내 벽의 삼투성을 높여 자가면역질환 증상을 보이도록 한다. 결과적으로 글리포세이트에 노출된 사람은 (지역사회에서 사용되는 라운드업에 노출되거나, 산업화된 식품의 잔류량을 섭취함으로써) 다른 화학약품이나 환경의 독성에 더욱더 취약해질 수 밖에 없다. 더 무서운 것은, 글리포세이트의 노출에 의한 영향이 수개월 혹은 수년에 걸쳐 서서히 염증이 체내의 세포 시스템에서 자리 잡도록 만든다는 것이다. 이러한 염증은 결과적으로 서구식 삶과 연관된 대부분의 질병을 낳게 된다.
- 위장질환 (소화불량) /비만 /당뇨 /심장병 /우울증 / 자폐/ 불임 /암 / 세포벽경화증 / 알츠하이머 등
즉 당신이 지금 밀에 대해 아무런 문제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해도, 당신의 식단에서 (관습적으로 재배된)밀 음식을 가능한 빼는 것이 가장 현명한 처사일 것이다. 밀 재배 시 밀에 뿌려지는 엄청난 글리포세이트는 셀리악 병이나 글루텐 질환에 밀접하게 관련이 되어 있다. 이는 단순이 유전적인 질환이 아니라 환경적인 원인에 의한 것이라고 Dr. Seneff는 말한다. 결론적으로, 지금 (관습적으로 재배된) 밀에 당신이 아무런 문제를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전혀 의미가 없는 것이고, 계속 이를 섭취한다면, 반드시 당신에게도 일어날 것이다.
The Real Reason Wheat is Toxic (it’s not the gluten)
The stories became far too frequent to ignore.
Emails from folks with allergic or digestive issues to wheat in the United States experienced no symptoms whatsoever when they tried eating pasta on vacation in Italy.
Confused parents wondering why wheat consumption sometimes triggered autoimmune reactions in their children but not at other times.
In my own home, I’ve long pondered why my husband can eat the wheat I prepare at home, but he experiences negative digestive effects eating even a single roll in a restaurant.
There is clearly something going on with wheat that is not well known by the general public. It goes far and beyond organic versus nonorganic, gluten or hybridization because even conventional wheat triggers no symptoms for some who eat wheat in other parts of the world.
What indeed is going on with wheat?
For quite some time, I secretly harbored the notion that wheat in the United States must, in fact, be genetically modified. GMO wheat secretly invading the North American food supply seemed the only thing that made s
<밴드글펌>
출처: 채식평화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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