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ernal Riviera" Limited Edition Serigraph, Paper Size - 33.5 x 42 inches
★
국내 포카스 ★
이타적인 사람이 좋은 세상을 만든다. ☆☆
민통선에서 강화도로 날아온 저어새
이 게시물 상단에 'Netizen Eye News' 라는 표기가 없는 것은 이곳에서 제작처표시를 임의 삭제, '펌'법규'를 위반한 불법게시 물임으로, 증거확보를 위해 `네티즌본부카페`로 스크렙 해주시기 바랍니다
◐ 세계적으로 1천400여마리만 생존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천연기념물 205호 저어새 무리들이 30일 오후 둥지인 민통선 안의 섬 유도에서 인천시 강화군 선원면 소재 논으로 날아와 먹이를 잡고 있다. 한편 환경운동연합은 다음달 5일까지 김수일 교원대 교수 등 전세계 전문가들을 초청, 2005 저어새 국제 심포지움을 열고유도 등 저어새 서식지를 관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연합
◐ 서울의 낮 기온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30.2도를 기록하는 등 29일은 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여름날씨를 보였다. 경기 양평군 북한강에서 한 스키어가 시원하게 물보라를 일으키며 주말 한때를 보내고 있다. 양평=변영욱 기자 3Dcut@donga.com">cut@donga.com
◐ 부산농협이 농촌사랑운동으로 1사1촌 자매결연사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30일 부산 벡스코에서 120기관과 농촌을 연결하는 `농촌사랑부산사랑 한마음대회'가 열렸다. 대회 참가자들이 우리농산물로 떡을 만드는 `떡치기'를 구경하고 있다. 조정호 (부산=연합뉴스) 3Dccho@yna.co.kr">ccho@yna.co.kr
◐국민은행은 30일 PB센터에 미술작품을 전시하고 고객에게 매입알선도 해주는 '갤러리 뱅크' 업무를 시작했다. 강정원 행장(오른쪽)이 고객과 함께 강남 PB센터에서 곽훈 화백의 '기' 시리즈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김영우 기자 3Dyoungwoo@hankyung.com">youngwoo@hankyung.com
◐ 충북 충주시 충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내 J.D.S BASICS사 지경애 대표가 디자인해 생산한 넥타이와 스카프가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한국무역박람회에서 호평을 받아 수출길에 오르게 됐다. 왼쪽은 미국수출을 성사시킨 충주시청 공무원 심종윤씨. 민웅기 (충주=연합뉴스)
◐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중국 계열사인 상하이GM이 28일 새 공장을 완공해 연간 생산량을 32만 대 규모로 높였다. 상하이GM 직원들이 첫 생산된 ‘뷰익 엑셀’의 출고를 축하하고 있다. 일본 닛산자동차가 최근 광저우 공장에 생산 라인을 추가할 계획을 밝히는 등 세계 자동차 업계의 대중국 투자가 늘어나고 있다.
상하이=AP연합
마늘 주산지인 전남 고흥지역에서는 요즘 산지 마늘 경매가 한창이다.산지 마늘경매는 다 자라기 전에 미리 파는 포전거래, 이른바 밭떼기 거래에 비해 더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선호하는 농가들이 많다. 주산지인 고흥 팔영농협을 비롯 녹동, 도덕, 풍양, 거금도농협 등에서 이뤄지고 있는 마늘경매는 요즘 하루 거래량이 10만접에 달하는 등 한창 활기를 띠고 있다.
◐"
주말을 제외한 매일 오전과 오후, 2차례씩 열리고 있는데 일반인들도 현지에 가면 시중가보다 훨씬 싸게 살 수 있다. 요즘 경매 가격은 상품 1접(100개)이 1만1천-1만2천원선으로 작년에 비해 5% 가량 떨어졌는데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다소 늘었기 때문이다. 전남지역 마늘 재배면적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이곳은 올해 9천800여농가가 2만8천여t을 생산, 370억원의 소득을 예상하고 있다. 김수호(56.고흥군 과역면 호덕리)씨는 "남해안 해풍을 맞고 자란 고흥 마늘은 맛과 질에서 최고로 친다"며 "쌀 다음으로 농가소득 비중이 큰 작물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시리아군이 철수하고 난 29일 레바논에서 30년 만에 첫 자유총선거가 실시됐다. 이날 선거는 지역별로 4단계로 나눠 실시되는 선거의 일환으로 먼저 수도 베이루트에서 19명을 선출했다. 2월 암살된 라피크 하리리 전 총리의 아들인 사아드가 이끄는 ‘미래운동’이 선친의 후광을 업고 압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베이루트의 한 선거구에서 투표를 하고 있는 하리리 전 총리의 또 다른 아들들인 아이만(가운데)과 파드.
베이루트=로이터/동아닷컴 특약
◐프랑스 유권자들이 29일 유럽연합(EU) 헌법안을 거부, 이 25개국 블록의 야망에 커다란 타격을 가한 뒤 파리 시내 신문 가판대에 나온 30일자 프랑스 우익계 일간지 르 피가로의 1면에 유럽 지도위에 "농(NON=아니오)"이라는 커다란 글자가 쓰여져 있다. (AP=연합뉴스)
정리:네티즌 본부카페 ◐ 지난해 5월 에베레스트 등반도중 엄홍길 대장(左)과 이야기하고있던 생전의 박무택 대원. 엄 대장은 이 등반길에 숨졌던 박무택,장민,백준호씨등 3명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한 '휴먼 등반'에 나서 29일 박씨의 시신을 찾아냈다. 중앙일보제공 (서울=연합뉴스)
◐ 세계적으로 1천400여마리만 생존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천연기념물 205호 저어새 무리들이 민통선 안의 섬 유도에서 보금자리를 틀고 번식중이다. 30일 오전 저어새 한마리가 북한의 개풍지역을 배경으로 유도에서 날아오르고 있다.
◐유도의 저어새 - 세계적으로 1천400여마리만 생존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천연기념물 205호 저어새 무리들이 민통선 안의 섬 유도에서 보금자리를 틀고 번식중이다. 30일 오전 저어새 한마리가 북한의 개풍지역을 배경으로 유도에서 날아오르고 있다. 성연재 (김포=연합뉴스) 3Dpolpori@yna.co.kr">polpori@yna.co.kr
◐ 모토-X 시범경기에 참가한 선수들이 공중 점프 묘기를 펼치고 있다. 신종 스포츠의 제전 ‘아시안 X게임 2005’가 대회 마지막 날인 29일 잠실실내체육관과 인근 특설경기장에서 펼쳐졌다. 한국은 스포츠클라이밍 볼더링 남자 부문에서 대회 2연패를 노리던 손상원(코오롱스포츠)이 아쉽게 2위에 올랐으나 전 종목 통틀어 한국선수 중 최고 성적을 냈고 김자하(노스페이스)도 같은 종목에서 3위를 차지했다. 한국에서 처음 열린 이번 대회에는 나흘간 2만여 명의 관중이 몰려 신세대 스포츠스타들의 묘기를 즐겼다. 20개국 211명의 선수가 14만 달러(약 1억4000만 원)의 상금을 놓고 5개 종목 11개 부문에서 경쟁을 벌였다. 연합뉴스
◐북측의 공식초청을 받아 평양과 남포를 방문하는 안상수 인천시장 일행을 태우고 평양을 향할 북한 고려민항기가 30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지상 정비요원들의 점검을 받고 있다. 고려민항기는 지난 2003년 10월 제주에서 열렸던 민족평화축전 북측 참가단을 수송한 뒤 남북대화 경색으로 약 1년 7개월여 남측 운항이 중단됐으며, 인천공항을 이용한 것은 2003년 9월 관광단 수송목적으로 착륙한 뒤 1년 8개월 만이다. (영종도=연합뉴스)
◐전국교수노조 조합원들이 30일 오전 안국동 느티나무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달 1일 `민주적 사립학교법 개정과 올바른 대학개혁쟁취를 위한 전국 교수 1천㎞ 대장정'을 시작한다고 밝히고 있다. 서명곤 (서울=연합뉴스) 3Dseephoto@yna.co.kr">seephot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