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샘

그대 창가로 눈부신 아침이 --- 박학기. 성시경

moonbeam 2005. 6. 13. 07:58

    그대 창가로 눈부신 아침이 / 박학기 & 성시경 긴밤 눈물로 지새고 잠든 그대의 등뒤로 밤새 내리던 그푸른 비도 걷혀가고 슬프던 날이 가고 아침이 밝아와요 그대 창가로 눈부신 아침이.... 내 소중한 사람 이제 눈을 떠요 흩어진 머리결 내가 쓸어줄께... 내 소중한 사람 이제 눈을 떠요 아침 햇살이 부서져와요 외로워하지 말아요 늘 곁에 있을께요 손내밀면 닿을수 있는곳 난 그대 여린 가슴에 작은 불빛 될께요. 그대 어둠 밝힐 수 있도록....

'소리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짜르트 플륫 협주곡 2번 D장조  (0) 2005.06.13
아등병의 편지 --- 김광석  (0) 2005.06.13
모짜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K622  (0) 2005.06.11
그리운 건 너 --- 윤승희  (0) 2005.06.11
슬픈 연가 --- 조은  (0) 200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