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게장 복날이라고 삼계탕 먹으러 갔다가 485번 드가는데 받은 번호는 519... 포기하고 돌아나와 근처 간장게장집에 들어감... 맛은 있는데 값이 좀 쎄네... 1인분에 삼만이천원...ㅜㅜ 그래도 오랜만에 다함께 가족 외식함을 위안으로... 중얼중얼 2016.07.20
간장게장 간장게장. 게딱지에 비벼 먹다가 그만 참지 못하고 게살만 다 발라 내서 대접에 비벼 먹었다. 물론 참기름 한 방울 똑 떨어뜨리고... 게살 발라내고는 손을 깨끗이 씻어 냄새를 없애고 깔끔하게 먹었다..ㅎㅎㅎ 손맛, 입맛 2015.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