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뽑은 신학생, 길거리서 노래하는 이유 - 세월호 계기로 신앙 전환 맞은 김이슬기 씨…교회·신학교가 전부였던 삶 깨기까지 [뉴스앤조이-이은혜 기자] 김이슬기 씨를 처음 본 곳은 광화문광장이었다. 매주 토요일 열리는 촛불 문화제에서 동그란 안경을 쓴 20대 청년이 기타 하나 메고 노래하고 있었다. 기타를 치는 손길은 거.. 가시떨기(펌) 2016.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