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은 사람 품는 가나안 교인들의 교회 [뉴스앤조이-박요셉 기자] 교회와 목사에게 실망하고 상처받은 이들이 교회를 세워 상처받은 이들을 위로하고 있다. 안산에 있는 나루교회(주승철 위원장)다. 나루교회는 올해로 모인 지 5년 된 평신도 교회다. 교회에 대한 고민이나 허심탄회하게 털어 보자던 모임이 질기게 이어져 교회.. 가시떨기(펌) 2017.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