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10. 박달현 책상 위에다 휴대폰을 놓고 점심을 먹고 오니 문자가 와있다. 오래된 낡은 제자가 근처에 있다고 점심이나 하자는 내용... 바로 먹고 왔는데 무슨..하며 답장을 보냈고 거기서 상황 끝! 양치질을 하고 산책이나 하려고 슬슬 나왔는데... 학교 바로 앞에서 운동복 차림을 한 아는 얼굴....... .. 과거의 오늘(페북에서 옮김) 2016.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