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관 꽃길’ 사양하고 시골판사 택한 박보영 前대법관 소액건 맡는 여수 시-군 판사 지원 ‘非서울대-싱글맘’ 대법관으로 이목 변협 “임용 거부하지 않길…” 환영 박보영 전 대법관. 한국일보 자료사진 올 1월 퇴임한 박보영(57ㆍ사법연수원 16기) 전 대법관이 선택한 ‘인생 2막’이 법조계 안팎에 울림을 주고 있다.수억원대 수임료가 보.. 사는 맛 그리고 멋(펌) 2018.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