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약을 이용한 생활의 지혜 (페북에서 퍼옴)

♬♪ 치약을 이용한 생활의 지혜 
 

 

♪ 벌레 물린데와, 염증 및 물집 잡힌 곳에 바르면 증상을 완화시켜 줍니다.  
이런 피부 자극들은 참기 어렵고, 특히 벌레 물린 곳은 가려울 때가 종종 있지요. 
벌레 물린데나 곤충한테 찔린 곳에 치약을 조금 바르면 가려움이 멈추고 덜 부어 오릅니다. 
염증이나 물집이 생겼을 때 치약을 바르면, 상처가 말라 빨리 치료됩니다. 
  밤에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 화상을 입었을 때 고통을 완화시켜 줘요.
  상처가 나지 않은 (경미한 화상의 경우에만) 치약을 바르면 덴 곳을 일시적으로 식혀 줍니다. 
  화상을 입은 후 바로 환부에 치약을 조심스럽게 발라 주세요
  그러면 환부의 고통이 일시적으로 완화되고 상처가 더 커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얼굴에 나 있는 흠의 크기를 줄여 줍니다. 
  여드름을 빨리 치료하고 싶은가? 밤에 잠자리에 들기 전, 여드름이 난 곳에 아주 조금 바르세요. 아침에 깨끗이 세안하면 됩니다.

♪ 손톱을 깨끗이 정리해 줍니다.
  우리 치아는 에나멜로 만들어 졌는데, 치약이 에나멜에 좋게 작용해요. 
  이것이 바로 치약이 우리 손톱에도 좋은 역할을 하는 이유입니다. 
  좀 더 깨끗하고, 빛나며 튼튼한 손톱을 원한다면, 치약을 묻힌 칫솔로 손톱의 위 아래를 문질러 주기만 하면 됩니다.

♪ 머리를 단정하게 고정시켜 줍니다. 
  젤 형태의 치약에는 대부분의 헤어 젤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것과 같은 수용성 폴리머가 들어 있습니다. 
  맵시있는 머리와 아주 특이한 머리 스타일을 하고 싶은데 사용하던 헤어 젤이 다 떨어졌을 경우, 가지고 있는 젤 형태의 치약을 써보세요 이는 아기들의 머리를 고정시키는데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된답니다.

♪ 고약한 냄새를 없애 줍니다.
  마늘, 생선, 양파등과 같이 강한 냄새를 풍기는 음식들은 손의 피부 세포로 스며든다. 손과 손톰을 치약으로 가볍게 문질러 주면 이런 음식 냄새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요.

♪ 얼룩을 없애 줍니다. 
  치약을 사용하면 의류와 카페트 등에 묻은 심한 얼룩들을 깨끗이 없앨 수 있어요. 
  의류의 경우에는, 치약을 얼룩이 생긴 곳에 직접 묻힌 후 얼룩이 없어질 때까지 박박 문지르세요. 
  그리고 난 후, 여느 때와 같이 세탁하면 됩니다.
 참고로 색깔 있는 옷에 흰 치약을 사용하면 천이 탈색되는 경우도 가끔 생기니 주의해야 해요 카페트에 생긴 얼룩의 경우에는, 얼룩이 생긴 곳에 치약을 바르고 조금 거친 솔로 문지른 후 바로 헹궈 주면 됩니다.

♪ 더러워진 신발을 말끔하게 해 줍니다. 
  이 방법을 런닝화나 스커프-업 가죽 신발에 적용하면 그 결과가 아주 훌륭합니다. 
  카페트 얼룩을 제거할 때와 마찬가지로, 많이 더러워진 부분에 치약을 바르고 솔로 문지른 후 깨끗하게 씻어 주면 됩니다.

♪ 페인트 칠한 벽에 생긴 크레용 얼룩을 없애 줍니다.
  치약을 묻힌 젖은 천으로 크레용 자국이 있는 곳을 살살 문지르면 됩니다.

♪ 은 .장신구나 은 조각들을 광택이 나게 만들어 줍니다. 
  은 제품에 치약을 바르고 문지른 후, 하룻 밤 그대로 두세요. 
  다음날 아침에 부두러운 천으로 깨끗이 닦아 보세요. 
  치약과 물을 조금 섞어 칫솔에 바른 후, 이 칫솔로 은제품을 부드럽게 문질러 주면 다이아몬드와 같은 광택이 납니다. 
  치약이 모두 없어질 때까지 물로 깨끗이 헹굽니다 진주에 이 방법을 사용하면 진주 표면에 흠이 생길 수 있으니 절대로 해서는 안되요

♪ DVD와 CD에 난 흠집을 없애 줍니다. 
  이 방법의 성공률은 반반이지만, 얇게 생긴 흠집이나 얼룩에는 상당히 효과가 있어요.
디스크에 치약을 얇게 바르고 가볍게 문지르고 난 후, 물로 깨끗이 헹구면 됩니다.

♪ 피아노 건반을 두드리기 전에 깨끗하게 정돈해 줍니다. 
  피아노 건반에는 사람 피부에서 나온 기름이 묻어 있으므로 각종 먼지와 오물이 쉽게 달라 붙어요. 
  보푸라기가 일지 않는 천에 치약과 물을 조금 묻혀 문지른 후 오물을 깨끗이 닦아 내고 난 후, 미리 준비해 둔 보푸라기가 일지 않는 다른 깨끗한 천으로 다시 닦아 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