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
왜 자꾸 불신만 조장할까...
계속 벗겨내야만 하는 양파처럼
까면 깔수록 억지로 만들어 놓은 것만 보이니...
왜 정정당당하지 못하나...ㅉㅉㅉ
이러니 정부를 불신할 수 밖에...
명동 길거리에 '불신지옥'을 외치던 광신도가 갑자기 떠오른다..
종교가 아닌 현실이지만
'불신지옥'....
진짜 지옥을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