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메시스
부처님께 바쳤다고 해서 부처꽃이라는데
꽃말은 '사랑의 슬픔'...
이름의 유래와 꽃말은 좀 안어울리는듯...
아주 작은 분홍색 꽃들이 모여 있네요...
습지나 그늘에서 잘 자라요...
비에 젖어 삶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누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