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
무거운 세상에서 젊고 약한 영혼 하나가 사라짐을 본다.아아....지놈이야 훌훌 털어 냈으니 속까지 다 시원하겠지만남은 어머니, 아내, 대학 1학년 짜리 아이는 우짜나....에이 덜 돼 먹은 놈아...이 비겁한 놈아...
차라리 세상에 나오질 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