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에 산에서 개나리를 꺾어다 운동장 건너 산 밑에 심었는데
기사분들이 그걸 모르고 풀 깎는다고 예초기를 마구 들이대서
모두 풀과 함께 사라져 버렸다..
방학 첫날....다시 산에 가서 꺾어다 심었다....
제대로 뿌리를 내릴지 모르겠지만...
개학 해서 보고 제대로 살지 못했으면 가을에 또 꺾어 심을 것이다..
좌우지간 내년 봄에 노란꽃을 학교 안에서 꼭 보고싶다..
지난 봄에 산에서 개나리를 꺾어다 운동장 건너 산 밑에 심었는데
기사분들이 그걸 모르고 풀 깎는다고 예초기를 마구 들이대서
모두 풀과 함께 사라져 버렸다..
방학 첫날....다시 산에 가서 꺾어다 심었다....
제대로 뿌리를 내릴지 모르겠지만...
개학 해서 보고 제대로 살지 못했으면 가을에 또 꺾어 심을 것이다..
좌우지간 내년 봄에 노란꽃을 학교 안에서 꼭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