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뒷부분 행사 사진에 내가 나왔다고 보내왔네.
올 졸업생들은 1학년 때 일주일에 두 시간 씩 한 해를 같이 지냈는데
그리 긴 시간도 아니고 공백기간도 있는데 잊지 않고 기억해주고
반가워해서 기분이 참 좋다...
항상 함께 한 시간을 서로 기억하며
언제 어디서 만나도 웃음 가득한 얼굴을 맞대길 기대한다...
서로 잊지 않고 웃음으로 만날 수 있는 애들이 있어
난 참 행복한 놈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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