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문제점이 있는 학생이 발견되면 상황 파악을 하고
선생들과 전문상담사들이 총동원 되어 그에 맞는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해서
문제점을 해결하려 한다.
교회에서도 우리 안에 있는 양떼 보다 길 잃은 한 마리의 어린 양을 더 소중하게 생각해서 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해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할 것이다.
국가도 소외된 자,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지키며 정상적인 생활을 하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만약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국가도, 교회도, 학교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