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중얼
주일 예배 시간에 감동적으로 울부짖으며 대통령을 찬양하고 위해 기도하던 목사와 장로들은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아마 까맣게 잊고 부끄러움도 없을 게 분명하다.아니면 (어쩔 수 없이)자기가 옳다고 우기며 ...빨갱이들이 이 땅에서 사라지길 기도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