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메시스
쓸데없이 증명하려 하지 마라.
굳이 주변에 없는 벽돌까지 가져와서 던져봐야 얼음이 언 걸 알까.
치기어린 자만이거나 아니면 얼빠진 놈의 유아기 행동.
보지 않아도 듣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건 그냥 좀 넘어 가자.
제발 보여주려고 알려주려고 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