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메시스

새총

moonbeam 2018. 5. 4. 10:45


그대 가슴에 총을 놓는다.

마음에 샘을 파 맑은 물이 솟아 그득히 넘치면

그 깊은 마음속에 풍덩 빠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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