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메시스
없는 껍질이라도 만들어 벗기고
그저 스스로 떠오르면
그거이 바로 신선이 아니냐.
껍데기는 다 벗어라.
쓸데없이 짊어진 짐도 다 던져라.
부질없는 욕망도 다 버려라.
바로 신선이 될 터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