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스스로 자신이 있고 잘 하는 것을 드러낸다.
보란 듯이 잰 체하며 스스로 우쭐해 한다.
반면 잘 못하거나 부족한 면은 애써 숨기려 한다.
그러나 가끔 아주 가끔...
약점을 숨기지 않고 헤벌레 웃고 있는 사람을 본다.
그냥 그런 사람이 난 좋다.
새해엔 그런 사람 많이 만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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