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책방 낸 가수 요조 서울 종로구 계동 자신이 사는 집 근처에 ‘무사(無事)’라는 이름의 작은 책방을 연 가수 요조가 12일 서점을 소개하고 있다. 본인이 좋아하는 책으로만 서점을 채웠다고 한다. 구성찬 기자 가수 요조(34)는 서울 북촌에 산다. 며칠 전부터 아침에 일어나면 가는 곳이 생겼다. ‘진미용실.. 사는 맛 그리고 멋(펌) 201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