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방직 카페 20220222. 숫자가 겹치는 특이한 날... 그냥 넘어 가면 평생 야단맞을까 두려움에 마누라님 모시고… 너무 많은 소품들은 좀 어지러운 느낌이지만 옛것을 없애지 않고 최대한 살려 놓아 고마움… 중얼중얼 2022.02.28
걷기 좋은 봄길 싱그러운 봄, 여행자들이 추억을 더듬듯 길을 나서고 있다. 건강도 생각하고 느리게 걸으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여유도 부리고 싶었을 게다. 봄에 더 좋은, '걷기 여행지' 6곳을 소개한다. 오솔길을 걷다가 싱그러운 풍경을 만나는 순간 미소처럼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다. 강화, 지붕 없는 박물관 난리 .. 돌아다니기(펌) 2011.03.25
강화도 청련사 오후에 잠깐 짬을 내서 강화도를 한바퀴 돌았어요. 복숭아도 사고, 토마토도 사고, 새우젓,조개젓도 사고...포도는 아직 철이 아니고... 청련사는 고려산에 있는 비구니 사찰이죠..... 고구려 장수왕 때 세워진 절인데 그 원래 모습은 찾을 길 없고... 300년이 넘은 나무 몇 그루만 고찰임을 보여주고 있네.. 우왕좌왕 2009.08.04
휴식 갈매기들이 휴식을 취합니다. 울음소리도 아주 시끄럽네요. 바람과 더불어 잠자고 파도 소리에 일어나 하늘을 날다 편안히 쉬는 시간입니다. 친구들끼리 수다도 떨구요....장난도 치구요... 편안함이 그대로 묻어납니다. 강화도에서 본 편안한 풍경입니다. 미메시스 2009.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