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벼룩시장엔 사람이 있고 이야기가 있다 서울 정릉동 개울장을 거닐다 개울물을 따라 열리는 정릉 ‘개울장’에서 선보인 액세서리들(큰 사진). 개울장에 참가한 판매자들은 밀짚모자를 쓴 채 손님을 맞는다(위 작은 사진). 매주 토요일 2시간만 여는 제주도 세화 ‘벨롱장’도 사람들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 한준호 영상미디.. 사는 맛 그리고 멋(펌) 2015.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