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아무 때나 찾아와 책 읽고, 쉬고, 자고 가는 작은도서관 고창에 개인 도서관 '책이 있는 풍경' 운영하는 박영진 대표 (고창=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고즈넉한 시골인 전북 고창군 신림면에는 알 만한 사람이면 다 아는 '작은도서관'이 있다. '책이 있는 풍경'이라는 이름의 이 도서관은 사업가이자 문학평론가인 박영진(52)씨가 만들었다. 책이 있.. 사는 맛 그리고 멋(펌) 2017.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