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에도 대리운전 뛰는 목사, 교인들에게 헌금 돌려준 이유 박종배 목사(사진 오른쪽)가 손님 차량을 운전하기 위해 탑승하고 있다. 뉴스앤조이 이용필 [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아기 예수 탄생을 이틀 앞둔 12월 23일, 강원도 강릉시는 초봄처럼 포근했다. 온도계는 영상 10도를 가리켰다. 날씨와 관계없이 성탄절 분위기는 곳곳에서 느껴졌다. 길.. 사는 맛 그리고 멋(펌) 2019.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