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혁명가…교회가 곧 기독교라는 생각은 위험” 철학자 김형석 교수가 본 예수 김형석 명예교수는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라고 말한다. 김 교수가 모교인 연세대 뒷길을 걷고 있다. ▶휴심정 바로가기 그는 목사도 아니고 신학을 전공하지도 않았다. 그는 철학자이다. 평생을 철학교수로 살았다. 지난 9월 그는 96살의 .. 가시떨기(펌) 2017.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