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대로 살다 천국 가겠다" --- 개신교 탈선과 기복 신학 일찍이 독일의 개혁자 루터는 로마서를 근거로 교황이나 사제의 중간적 역활이 없어도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는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종교개혁의 새시대를 활짝 열었다. 즉 구원은 선행이나 미사 행위 따위로 얻어지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만일 인간 스스로 자력 구원이 가능했.. 가시떨기(펌) 2016.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