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구병 윤구병 대표가 파안대소를 하고 있다. 그의 표현을 빌리면 ‘생계형 웃음’이다. 코보다 입이 튀어나와 그가 웃고 있지 않으면 주변에서 “어디 아프냐, 고민이 있느냐”는 질문을 많이 한다고 했다. “바보가 돼서 남을 즐겁게 해줄까 하는 생각도 자주 했다”고 말했다. [권혁재 사진전.. 사는 맛 그리고 멋(펌) 2015.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