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 목사가 '깨끗한 부자'인가 수년 전 어느 대형 교회의 유명 목회자가 "하나님의 뜻과 말씀대로 살면 부유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요지의 주장을 하여 소위 '청부론'의 포문을 연 적이 있었습니다. 얼핏 들으면 참 듣기 좋은 말입니다. 그래서인지 이에 동조하고 호응한 목사님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청부론은 목사가 .. 가시떨기(펌) 2015.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