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31.기자촌 오랜만에 진관사로 해서 기자촌 뒷산에 올랐다. 진관사는 내가 다니던 산길에 템플스테이용 고대광실을 지었고.. 계곡 건너 그 아랫쪽에 진입로를 만들었네.. 아파트 단지만 지형을 바꾸는 줄 알았는데 佛事도 산길을 바꾸는구만.. 중턱부터는 옛날 산길이지만 불심은 안보이고 연등만 .. 과거의 오늘(페북에서 옮김) 2016.03.31
주변 탐색 10 진관사 ~ 기자촌 이말산을 넘어 하나고등학교 옆으로 내려가면 바로 횡단보도가 있다. 진관사 입구로 들어가 기자능선이란 팻말을 따라 가면 산길로 접어 든다. 바로 건너편엔 으리으리한 한옥이 여러 채 자리잡고 있다. 한옥이 들어선 자리가 등산로였는데... 템플스테이가 유행이 되어서 너나 할 것 없.. 우왕좌왕 201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