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하게 느리게… 이 부부가 사는 법 '모모의 정원' 지킴이 채상병·이정호 씨 부부가 자신들이 가꾸고 돌보는 자연농 텃밭에서 둘째 담희를 안고 웃었다. 텃밭에는 배추와 무, 고수와 마늘, 양파, 유채가 싱싱하게 자라고 있다. 자연농 텃밭 '모모의 정원'에 만추의 햇살이 가득 내려앉았다. 경남 양산시 모래들 1길. 천성산 .. 사는 맛 그리고 멋(펌) 2017.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