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대지 않은 純正한 습지 두 江 품었네 --- 곡성 전남 곡성 목사동면의 아미산 능선에서 내려다본 대황강의 반구정 습지. 초록의 수생식물로 가득한 이런 습지를 가진 강은 이제 찾아보기 어렵다. 대황강은 ‘우리 강의 원형’을 아직 간직하고 있는 몇 안 되는 강 중의 하나. 그러나 지금 이런 강변에 자전거길을 놓는다며 시멘트를 붓.. 돌아다니기(펌) 2016.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