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우리 학교와 중학교 사이에 작은 공원에 정자가 하나 있다. 매일 오후가 되면 전동휠체어를 타시는 분, 지팡이를 짚으신 분 등 어르신들 서너분이 하루도 거르지 않고 오셔서 막걸리를 마시며 한낮을 즐기다 가신다... 똑같은 일상이 무료해서일까... 언제부턴가는 화단 군데군데에 돌을 .. 미메시스 2014.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