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님 이원도 2012년 9월 17일 오전 8:28 · 서울 · 어제 11시 예배가 거의 끝날 무렵... 마지막 송영 준비를 하는데 바로 앞에서 우리 마누라님이 쓰러지신다... 다행히 옆사람들이 부축을 하고 의자에 바로 앉혔는데... 이어 축도 전에 사람들에 이끌려 나가고... 바로 앞에 있던 나는 눈만 멀뚱멀뚱.. 중얼중얼 2012.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