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 2016 뭔가에 이렇게 놀랐나? 사실 하루하루도 놀라지 않고는 살 수 없는 2015 나날들... 매일 쏟아져 나오는 온갖 뉴스들은 나를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다. 이제 연말...놀라는 것도 지쳤다. 이제 모든 것이 무덤덤...단련된 나를 자랑스럽게 여겨야 할까? 사람은 주위의 상황에 적절한 반응을 보이.. 중얼중얼 2015.12.31
무뇌아 때문에 생고생 어제, 같은 방에 있는 동료가 부친상을 당해 광주에 다녀 왔다. 평일이라 별로 막히지 않고 갔다와도 왕복 8시간이 넘었다. 그냥 차를 타고 간 나도 피곤한데 혼자 운전을 한 친구는 얼머나 지칠까... 같이 갔던 사람 중에는 제일 나이가 어리다고 하지만 그도 40대 중반...... 가끔 이렇게 혼.. 중얼중얼 2014.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