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도가 살아가는 이야기

  • 홈
  • 태그
  • 방명록

무량사 2

무량사

근처를 지나갈 때면 늘 들렀다 가는 곳... 무엇보다도 사람들이 많지 않아 너무 좋은 곳... 無量, 無極, 無盡, 無心...뭐 더 없나? 극락전 고개를 구부린 이 노인은 무얼 생각하며 걸을까... 옆에서 본 정경 기인 매월당 김시습 초상화... 계곡으로 차안과 피안이 나누어지고... 자연스럽게 물길..

우왕좌왕 2014.02.20

만수산 무량사

절로 가는 길도 조용합니다. 극락전은 이름 그대로 극락에 온 느낌이에요. 5층 석탑과 석등은 보물이라지요. 매월당 김시습이 말년을 보내고 여기서 돌아가셨습니다. 영정을 모시고 있죠. 요즘 절들처럼 시끄럽지도 않고 아주 포근한 느낌을 줍니다. 화려하게 치장하지도 않고, 위엄으로 우리 사람을 ..

우왕좌왕 2008.10.07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이원도가 살아가는 이야기

  • 분류 전체보기 (3073)
    • 문득 생각 (30)
    • 중얼중얼 (737)
    • 우왕좌왕 (195)
    • 미메시스 (405)
    • 시 감상 (21)
    • 손맛, 입맛 (171)
    • 호수공원의 조형물 (12)
    • 과거의 오늘(페북에서 옮김) (93)
    • 소리샘 (145)
    • 가시떨기(펌) (266)
    • 돌아다니기(펌) (66)
    • 사는 맛 그리고 멋(펌) (193)
    • 버티며 살기(펌) (296)
    • 몸 움직이기(펌) (100)
    • 좋은 먹거리(펌) (115)
    • 맛집 먹거리(펌) (27)
    • 잔머리 굴리기(펌) (151)

Tag

가을, 세월호, 설교, 삶, 목사, 버섯, 대통령, 박근혜, 죽음, 장로, 창릉천, 교회, 봄, 꽃, 헌금, 사랑, 호수공원, 십자가, 이말산, 걷기,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7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