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고주의 2015.07.13. 비가 온 후 창릉천에 나갔다. 너른 개울을 다 채우진 못하지만 물이 제법 흐르고 있다. 물은 생명의 근원이다. 바싹 마른 물에서 생명체는 살지도 못하고 고여 흐르지 못한 물은 이내 썩고 만다.... 물갈이가 되지 않으면 결국 물도 죽고 생명체도 사라진다. 물은 자연스럽게 흘러가야만 한.. 과거의 오늘(페북에서 옮김) 2016.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