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얼마 전 1층 현관 로비에 전자 피아노가 하나 놓여졌다. 1층 로비가 넓어서 가끔 너무 횡하니 느껴지기도 했는데..... 점심 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애들이 모여 떠들기도 하고 뚱땅거리고 노래도 하고.... 헤헤거리며 장난삼아 젓가락 행진곡을 두들길지라도... 참 보기에 좋다. 누구의 발상인가 했더니...... 중얼중얼 2009.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