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근린공원 사람도 자주 만나면 친해지고 친하면 자주 만나듯이 ‘어느 곳’이란 장소도 마찬가진가 보다. 요즘 가까운 뒷동산을 매일 가다보니 아주 친하게 느껴진다. 작지만 그런대로 재미가 있다. 빙 두르는 길도 약간의 오르락내리락이 있지만 중간중간에 정상?으로 오르는 길도 여럿 있는데 저.. 중얼중얼 2018.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