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장 95년 만에 재판…운명의 1월, 주인은 금자씨냐 국가냐 북한산에 유일하게 남은 유인 산장인 백운산장이 소유권 소송에 휘말렸다. 백운산장은 국립공원관리공단과 1998년에 기부채납 약정을 체결했다. 기부채납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재산을 무상으로 수용하는 것을 말한다. 소유권 소송 휘말린 안주인 김금자씨 “등반 사고 땐 담요로 들.. 버티며 살기(펌) 2019.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