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게장 복날이라고 삼계탕 먹으러 갔다가 485번 드가는데 받은 번호는 519... 포기하고 돌아나와 근처 간장게장집에 들어감... 맛은 있는데 값이 좀 쎄네... 1인분에 삼만이천원...ㅜㅜ 그래도 오랜만에 다함께 가족 외식함을 위안으로... 중얼중얼 2016.07.20
몸보신 - 백숙 여름 몸보신에 백숙이 빠질 수 없죠.. 푹 고아 부드러운 살을 뜯어 먹고 밥도 말아 먹고... 마늘은 살짝 튀겼어요. 마늘 냄새도 안 나고 맵지도 않고 참 좋네요... 손맛, 입맛 201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