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들의 행진 조금 늦었지만 소띠 해에 복많이 받으소.... 그저 이놈들은 보기만 해도 마음이 푸근하군요... 묵묵히 우리 인간들을 위해 모든 것을 다 주는 그런 놈들을 본받아 우리도 누군가를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랄 뿐입니다... 너무 예쁘죠? 먹는 것도 점잖게...천하지 않게, 탐내지 않고... 가.. 중얼중얼 2009.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