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문 열린 금강의 3가지 수상한(?) 변화 ▲ 정부의 수문개방으로 백제보의 수위가 낮아지면서 상류에 모래톱이 드러나고 있다. ⓒ 김종술 금강의 수문이 열렸다. 시원한 물소리를 내며, 강물이 흘렀다. 바닥을 들어낸 펄에서 생명체가 꿈틀거렸다. '금강 살리기 사업'이란 이름으로 위장한 '사(死)대강' 사업 진상규명의 물꼬가 .. 버티며 살기(펌) 2017.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