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28. 3월은 잔인한 달 3월은 잔인한 달.... 핵교 선생에겐 3월만큼 힘들고 피곤한 달이 없다. 새로운 업무에 새로운 아이들에 새로운 교재에.... 교재연구하랴 애들 면담하랴 거기에 공문 등 업무처리까지... 각종 자료 제출. 감사원부터 국회 이젠 각종 지자체들까지 무슨 보내라는 자료는 그렇게도 많은지... 자.. 과거의 오늘(페북에서 옮김) 2016.03.31
수업 작년에는 뭐든지 제일 심하다는 2학년 남자 문과와 3학년 남자 문과를 맡았었는데 올해는 3학년 남녀 문과를 맡았다... 그 천방지축, 중구난방인 놈들과 또 한 해를 보내게 되었는데 이젠 철 좀 들었겠지..ㅎㅎ... 그래도 문과 여자반이 있어서 수업의 재미는 있을듯... 하지만 3학년에서 수.. 중얼중얼 2015.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