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si Bjorling 아침 산책 갔다 와서 Jussi Bjorling의 아리아에 빠져 멍청히 앉아 듣다 보니 벌써 12시... 오전이 다 갔네. 시간...너 참 빠르구나... 중얼중얼 2017.11.06
방학 아침에 교내망으로 온 메시지 하나. '선생님. 마지막 여름방학이네요.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첫 문장만 없어도 좋을 것을... 그냥 잊고 살아도 괜찮은데ㅎㅎㅎ 갑자기 다가온 시간이 느껴져 잠시 어리둥절... 중얼중얼 2016.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