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신을 신고.... 몇 년 동안 신던 낡은 신이 낡고 헤져서 새 신발을 샀다. 뒷축도 비스듬하게 많이 닳았고 끈도 거의 끊어질 지경... 편하게 구겨 신기도 하다보니 겉가죽이 너덜너덜하다.. 원래 클래식한 구두는 마음에 들지 않아 편하고 캐주얼한 신을 주로 신었는데.. 이 구두값이 장난이 아니다. 알려진 상표는 20만.. 중얼중얼 2010.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