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한 신학교가 하나도 없다 --- 신학생시국연석회의, 종교개혁 500주년 행진…96개 논제 발표 [뉴스앤조이-최유리 기자] 신학생시국연석회의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거리 행진을 했다. 2년 만에 이규학 이사장이 돌아온 감리교신학대학교, 총장 선출 문제로 학내 분쟁을 겪는 한신대학교, 교회 세습을 해도 문제가 없다고 하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서울신학대학교 등 신학.. 가시떨기(펌) 2017.06.23
세월호 가족들이 내 신앙 지켜 줬다 --- 신학생들이 말하는 세월호 이야기 "그러므로 세월호 앞에서 우리는 멈춰서야 한다. 학교는 교육을 잠시 멈추어야 한다. 청소년들에게 일주일이라도 방학을 주자. 기업도 일손을 멈추자. 시장도 잠시 멈춰 서자. 둘러앉을 공간이 있다면 어디서든 우리는 토론해야 한다. '나라가 망했다. 사회가 붕괴했다. 나는 기댈 데가 없.. 버티며 살기(펌) 2016.03.28
신학교에 입학할 필요가 없는 세 가지 이유 진규선 (newsnjoy) 기자에게 메일보내기 우리는 그동안 속아 왔습니다. 신학교는 진리를 말하며 선을 실천하는 그리스도인 공동체, 즉 교회를 섬길 사람을 전문적으로 길러 내기 위해 세워졌다고 우리는 들어 왔습니다. 신학교가 다른 미숙한 그리스도인을 이끄는 목회자를 만들어 줄 것이.. 가시떨기(펌) 2015.01.15